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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하중도가 너무 좋아

12800piㅠ 2025. 2. 10. 17:44
해가 주먹만하다 이런 크기의 해를 본 건 처음이었는데 노을 맛집인갑다

세차한 지 얼마나 됐을까
달이 참 크네요…
친구가 나같다고 말해준 문구! 저 문장이 참 좋다 확실히 캐치프레이즈의 힘이 큰 것 같다
캡처로만 포착할 수 있는 색감
Let there be light
너무 익숙해져서 npc같은 조형물인데 유난히 눈에 밟혔다

“여기까지”라는 문구가 빌딩에 비친 상이랑 묘하게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어 찍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