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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eet little wisdomtooth

12800piㅠ 2025. 4. 27. 05:29
이것만 다른 책

학벌 자랑 자기소개보면 뭐 어쩌라고 싶은데 이런 작가소개 진짜 기분 좋아짐. 작가에게 기대하는 스토리가 이런 거 아닌가요 이분의 다른 소개도 - 밤을 자주 새나 글만큼은 성실하게 쓴다- 여서 너무 읽기 재밌었음
작가의 말에 정치적인 글을 썼다 이런 요지의 문장이 있었는데 오늘 학교도서관에 신청한 앤쏠의 단편들도 그렇고 이분 소설은 어떻게든 사회의 겉넓이를 담아내려고 한 모습이 보여 좋다

완전 강변북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