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집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나는 식물도 아니고 물에 꽂아놓는 꽃만 사온건데도 좋다 솜털까지 아주 귀여워죽겠다 그래도 물만 잘 갈아주고 영양제 잘 주면 되니까 좋다
여름 아니라 물 썩음이나 벌레꼬임도 안 생겨서 좋고
다음에는 냄새가 좋은 애들을 사와야겠다 물론 예쁘기는 한데 방이 워낙 요란하다보니 예뻐봤자 임팩트가 잔잔하다
며칠이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사서 들어갈 것 같다
식집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나는 식물도 아니고 물에 꽂아놓는 꽃만 사온건데도 좋다 솜털까지 아주 귀여워죽겠다 그래도 물만 잘 갈아주고 영양제 잘 주면 되니까 좋다
여름 아니라 물 썩음이나 벌레꼬임도 안 생겨서 좋고
다음에는 냄새가 좋은 애들을 사와야겠다 물론 예쁘기는 한데 방이 워낙 요란하다보니 예뻐봤자 임팩트가 잔잔하다
며칠이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사서 들어갈 것 같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