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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!

12800piㅠ 2025. 2. 8. 05:51

반골기질 있는 나 특
계절감 안 맞는 노래 듣기
Ex. 여름에 캐롤 듣기
11월에 토풍화의 셉템버듣기
눈오는데 썸머 듣기
ㅋㅋㅋ

도서관에 이어서 지방 도시들 먹으러보러 호닥닥 다 들리고 싶은데 일자리도 해결이 안 되어 마음이 조급해갖구 뭐가 하나도 안 된다
사유원
춘천 맥반석닭갈비
인천 이도
부국도와 마구로, 가오리회국수, 회시장 등
제주도 건축여행(이건 차가 있어야 허튼 돈 안 쓸 것 같다- 숙소비 최대한 감축)

부담이 들고 흑백논리로 세상이 보여서 다 관둬 시발 하는 생각이 들면은 나는 텔레토비다 이 분야에선 걸음마도 못 뗀 아기다 하는 걸 되뇌어주자

하말넘많같이 관상에 악기가 없는 여자들이 악기 시작하는 걸 보니까(부정적 의미 아님) 뽐뿌가 강하게 와서 나도 낙원상가에 가고 싶어졌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