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좌우명

어거지로 똥꼬쇼를 해야만 계속되는 대화라면 걍 오른쪽 손을 들어서 입닫고 빵이나 먹으면 돼

걍 머리부터 발끝까지 A/S 받고 싶음 제일 큰 문제는 뇌인데 교체 테라피 받고싶음 맘대로 낳아놨음 책임을 좀 져야지 백날 방정리해라하면 뭐가 해결이 되나

자본주의 세상에서 산다는 건 결국 모두가 자기 아래에 있는 누군가의 피를 딛고 서있을 수 밖에 없다는 글을 며칠 전에 보았다. 확실히 그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고 결국 눈에 보이지 않아도 경각심을 가지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.

소비 좀 그만하자 정말 짜증나는게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는 거대한 연대책임이라 내가 어떻게든 소비 줄이려고해도 지구 어딘가의 대가리 텅텅 빈 틱톡커 유튜버들이 옷장하나단위로 사버리고 이러면 또 세탁할때부터 플라스틱 알갱이들이 나와서 그게 내 몸에 쌓인다는 거다
제발 그만해 나는 여기서 더 병들고 싶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