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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을 여행하는 표류자들을 위한 팸플릿

12800piㅠ 2025. 1. 31. 22:29

어제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(명절이슈^^)이 있어서 고 밤에 진지하게 약속을 미뤄야하나 고민을 했었다 왜냐면 점저 둘 다 약속이 있는 고강도 데이여서.. 그래도 나를 좀 몰아붙이는 성향이 이럴 때는 결과적으로 좋긴하다(결국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니까)
6호선_뻑하면 가는 곳: 망원, 티**리 단점: 줄 바꿈이 안 됨… 사진엔 안 보이지만 눈이 많이 오기 시작
6호선은 아니지만 마음속 반(0.5) 6호선인 곳. 하늘색이 너무 예쁘다 미묘한 보라색

분좋플레이스를 봐서 사진찍어뒀는데 찾아보니 스콘집이라     pass~

눈 오는날 물가의 분위기
여기엔 자전거가 걸려있어요- 숨은그림찾기
예상보다 더 괜찮았다..!!!
망한음료대회에 나갈 수 있을만한 메뉴가 걸렸지만 항상 음료값은 대화비용이라고 생각한다~
냄새가 좋았다 올만에 남영에서 버스타고옴

오늘의 일기: 흑돼지(chu)~♡ 너모 맛있다 특히 껍덱스딱스 부분이 침대에 누워서 막 생각이 난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