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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함을 녹이는 달달한 봉봉
12800piㅠ
2024. 12. 1. 02:48
어드벤트캘린더 기록 겸 리뷰

12/1 하루만에 새벽에 봉봉 세개 먹어버리다 숫자는 서랍에 붙은 숫자 내가 날짜 지켜서 먹을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지만 그래도 12월의 첫날을 어.캘과 함께하고 싶었어
2: 흰색에 금박- 젤리 식감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좋았음
서랍 순서도 숫자 순이 아니고 안에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포장이 되어있어 비싸겠구나 했음
3: 파란색? 치케가 이거 같다
4: 바나나맛
다 맛있었고 사길 잘했다! 나의 아주 좋은 간식이 되어줄 듯 어드벤트캘린더의 의의가 중요하지 않은 분들은 24구 세트인가 그거 사시길 가격은 훨 실속있으니
내년엔 또 다른 어캘 사봐야지 낭만적이고 좋다 25번(&건너뛴 1번)까지 계속됩니다
봉봉때문에 캘린더 시킨거 뻔히 알면서 한 10여개를 초콜릿따리로 채움…ㅋㅋ 24개 다 들어있을 줄 알고 포장비 ㅊㄹ이어도 산 건데 노답이다~~~~~~~~
오늘 잘한 일:
방학마다 열리는 학교 센터 프로그램 신청 했다 졸업 전에 필요한 거 다 듣고 졸업하려구~
우웅(yes우울)해서 첫끼도 4시에 먹었는데 그래도 그 몸뚱이를 이끌고 밖에 나와서 맛있는 식사 간식 챙겨먹고 나한테 필요한 일 하고 어캘까지 수령해와서 기특하다 계절학기 화이팅이다 몇십여개의 맛집리스트 다 부셔야지(표준어 아닌 거 알아요) 근데 또 블로그리뷰단 하는 건 내 감성과 가오가 용납을 안 해서 가난해지는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