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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와 파스타는 나의 항우울제
12800piㅠ
2024. 11. 30. 17:37
나에게 좋은 것
시체놀이(kijul)>맛있는 음식(음료도 포함)>= 영혼의 대화> 집에서 보는 영화
영화는 보러 밖으로 나갈 수준은 아녀
술은 싫은데 미국 그로서리스토어 느낌으로 맥시멀리즘 인테리어 해놓은 바 같은 곳이 좋아
위키드 꼭 볼 거 진짜 지금 나한테 딱 필요한 약 원래는 영화약속으로 보려다가 계속 취소돼서 그냥 담주나 일욜에 혼자 보려고
흐물한 생면파스타는 별로 안 좋아하는 듯 라면 같아서
전에 피냐콜라다를 먹었었나는 확실하게 기억 안 남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하려고 먹어보니까 맛있다! 파인애플을 훨 좋아하게 되어서 그럴지도… 담에 블베 들어간 것도 먹어야지 칵테일이 진짜 액상행복포션이어서 오늘도 집 앞에 들러서 한 두잔 먹고 가야할 것 같아
기록과 쓰는 행위들은 바로 윗 줄에 쓴 것 같은 기억해야할 사항들을 잘 기억하게 하는 듯

샤프란을 그라니따- 슬러시 스타일 후식에 올린 걸 먹었는데
나 샤프란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좋아하네…?
젤라또는 웬만큼 맛있지 않는한 먹으러 멀리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

<알쓰지만 칵테일바에 가서 분위기는 있고 싶어> its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