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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돌이세탁기_ 털털털
12800piㅠ
2024. 11. 23. 00:02


요새 데식 나홀로집에가 좋다. 겨울이랑 잘 어울려서 11-12월에 나온건가 했는데 여름앨범이더라. 겨울이랑 여름의 서늘함은 묘허게 맞닿아있다. btw긴 하지만 여름에는 땀나서, 겨울에는 춥고 건조해서 머리가 빨리 떡지기도 한다…
어제 산뜻한 칵테일바를 발견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다가 무알콜 옵션으로 이것저것 주문할 수 있어서 당분간 뼈를 묻을 것 같다. 오늘부터 갈까 생각 중. 밥은 여전히 제대로 잘 못 먹지만


